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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서 갑자기 터져나오는 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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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일곱시반쯤?..(다녀온지 한달남짓이 지났는데 시간이며 다 잊었다.)
율쿤과 만나서 일단 마드리드 시내로 들어와 짐을 풀고, 숙소를 샤워실 있는 룸으로
바꾸고 바깥구경을 나왔다.
아무리 여름이라도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여덟시경에는 어두워지는데,
내가 생각하기로는 사진을 찍은 이떄는 열시경이었던것 같다.
스페인에서는 여덟시는 해가 아직 하늘에 꽤 높이 떠있으니까..

크로켓 같은,,감자를 으깨서 만든건데 역시나 또이름이 생각이안난다..
수첩을 뒤져야겠으나,, 수첩이 마산에..헉.. 아무튼 무지하게 짜다..

빵과 함께 먹을 우리의 저녁.. 배가 고팠던지라..허겁지겁 먹어댔지만
먹은뒤 거의 15초만에 에이..아으..윽..등의 소리를 내며 맥주를 들이켰다..
왜냐. 너무 짜기 때문에..
저기있는것중에 안짠거라곤..없었다.;;
치즈에 하몽에 토마토에 감자에 오믈렛도 짜고..(정말 환상의 짠맛)
우리 옆테이블에 왔던 두명의 남자는 우리가 먹는걸 보고는 맛있겠다며
우리도 그거먹어야겠다고 하더니. 우리보다 늦게와서 우리보다 빨리
저걸 다 먹어치웠다. 우리는 저거 반도 못먹고 나왔는데..ㅠㅠㅠ
흑..생각해도 아까워,,한국같으면 물을 계속 먹으면서 어떻게 먹으려고 하겠으나
여기는 물도 사먹어야 하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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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날고싶다.
전율이 느껴질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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